![주행 중인 더 뉴 EQE SUV 메르세데스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17/SSI_20221017162439_O2.jpg)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주행 중인 더 뉴 EQE SUV 메르세데스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17/SSI_20221017162439.jpg)
주행 중인 더 뉴 EQE SUV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가 16일(현지시간) 기존 E클래스급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EQE SUV’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AMG EQE SUV’도 함께 선보였다.
![도로를 달리고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 AMG EQE SUV 메르세데스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17/SSI_20221017162507_O2.jpg)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도로를 달리고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 AMG EQE SUV 메르세데스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17/SSI_20221017162507.jpg)
도로를 달리고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 AMG EQE SUV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외관은 벤츠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EQ’의 패밀리룩으로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한 곡선이 돋보인다. 고성능 AMG 모델의 경우 내연기관차의 프런트 그릴을 연상시키는 크롬 수직 스트럿을 적용했다. 프론트 액슬 앞쪽에는 특허 출원 예정인 새로운 휠 스포일러가 적용했으며, 다양한 세부 요소를 통해 앞바퀴로 공급되는 공기 흐름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벤츠는 세밀한 공기역학적 요소가 포함된 차량 하부는 큰 부피와 짧은 리어 오버행에도 불구하고 매우 우수한 공기저항계수를 자랑한다고도 강조했다.
![더 뉴 EQE SUV의 운전석 실내 메르세데스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17/SSI_20221017162557_O2.jpg)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더 뉴 EQE SUV의 운전석 실내 메르세데스벤츠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17/SSI_20221017162557.jpg)
더 뉴 EQE SUV의 운전석 실내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총 10개의 모듈로 구성된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자체 개발한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와 기본 탑재된 히트 펌프와 함께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에 통합돼 효율적인 주행을 자랑한다. AMG EQE SUV 모델의 배터리는 더 높은 전류에 최적화됐다. 90.6㎾h 용량의 배터리는 총 360개의 파우치 셀이 있는 10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다.
한국에는 내년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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