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2일 은행을 비롯한 판매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펀드를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에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온라인 계좌를 만들면 가상 계좌번호로 간편하게 펀드 거래를 할 수 있다. 모바일 직판 서비스로 살 수 있는 펀드는 ‘삼성EMP리얼리턴’과 ‘삼성EMP리얼리턴플러스’, ‘삼성ELS인덱스’, ‘삼성코리아초단기우량채’ 등 4종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9-12-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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