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오른쪽)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지난 30일 인하대 본관에서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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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하나금융이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에 특화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2050명의 예비 청년 사업가가 창업에 관한 실무교육을 받았고, 217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3기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www.hanapoweron.com)에서 하면 된다.
2024-05-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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