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특집] LG화학, 화학 놀이터·캠프 열어 청소년 꿈 키워요

[기업 특집] LG화학, 화학 놀이터·캠프 열어 청소년 꿈 키워요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18-12-27 22:42
수정 2018-12-2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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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LG화학이 충북 청원군 청원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재미있는 화학놀이터’에서 담당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지난 6월 LG화학이 충북 청원군 청원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재미있는 화학놀이터’에서 담당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미래 사회 주역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6월 LG화학은 최근 충북 청원군 오창공장 인근 청원초등학교에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는 지난 10월 전남 나주중앙초등학교에서도 개최됐다.

LG화학은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외에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2005년부터 60여 차례에 걸쳐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7000명 이상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가했다. 올해도 지난 1월 한 달간 4차에 걸쳐 중학생 400여명을 초청해 개최했다. LG화학은 2017년부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 ‘그린메이커’를 출범하고, 생태보전지역인 밤섬에서 총 4차에 걸쳐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8-12-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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