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학생 49명에 9300만원 후원
![SK C&C 구성원들의 대표로 최신명(왼쪽) 수석이 10일 경기 분당 SK-u타워에서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유명화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C&C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7/10/SSI_20190710181436_O2.jpg)
SK C&C 제공
![SK C&C 구성원들의 대표로 최신명(왼쪽) 수석이 10일 경기 분당 SK-u타워에서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유명화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C&C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7/10/SSI_20190710181436.jpg)
SK C&C 구성원들의 대표로 최신명(왼쪽) 수석이 10일 경기 분당 SK-u타워에서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유명화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C&C 제공
SK C&C 제공
SK C&C는 고등학생 6명, 대학·대학원 신입생 9명, 대학·대학원 재학생 24명, 장애인 IT 전문가 육성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씨앗(SIAT) 2.0’ 장학생 10명 등 총 49명에게 9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IT장학금은 지난 1년 동안 사내 온·오프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에 구성원 574명이 참여해 조성된 기금을 주축 삼아 ‘팀잘먹’(팀장님 잘 먹겠습니다) 사내 매점 적립금, 구성원 외부 강의료 등을 보태 조성했다. 행사는 올해 15회째로 SK C&C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11억 1827만원의 성금을 모아 815명의 행복IT장학생을 후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07-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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