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청년 센터 은평 오랑 관계자들이 CJ제일제당 제품으로 꾸린 ‘착한 먹을거리 꾸러미’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제공
1999년 식품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신설한 CJ제일제당은 ‘식품안전과 영양’이라는 핵심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청년 1인 가구에 식품을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지난 10월부터 연말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 1인 가구의 건강한 먹을거리 환경을 만들자는 서울시 취지에 CJ제일제당이 공감하면서 기획됐다. 이 밖에도 CJ제일제당은 1998년부터 푸드뱅크를 통한 식품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푸드뱅크로 180억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21-12-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