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스타트업 양성에 나서는 네이버가 이른바 ‘인공지능(AI)을 위한 AI’ 기술에 본격 투자하기로 했다.
네이버 스타트업 투자 전문조직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솔루션 스타트업 ‘스퀴즈비츠’와 ‘젠젠AI’ 등 2개사에 신규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설립된 스퀴즈비츠는 방대한 데이터로 구성된 AI 모델의 크기를 압축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모델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드론 등 작은 전자기기엔 기술을 적용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이에 스퀴즈비츠는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AI 모델을 경량화하는 ‘4비트 이하 양자화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 스타트업 투자 전문조직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솔루션 스타트업 ‘스퀴즈비츠’와 ‘젠젠AI’ 등 2개사에 신규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설립된 스퀴즈비츠는 방대한 데이터로 구성된 AI 모델의 크기를 압축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모델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드론 등 작은 전자기기엔 기술을 적용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이에 스퀴즈비츠는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AI 모델을 경량화하는 ‘4비트 이하 양자화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2022-06-2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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