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家 3세’ 박세창, 부회장 승진

‘금호家 3세’ 박세창, 부회장 승진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3-12-01 01:55
업데이트 2023-12-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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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창 금호건설 사장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
‘오너 3세’ 박세창(48) 금호건설 사장이 30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 신임 부회장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들로 할아버지는 금호그룹 창업주인 고 박인천 창업회장이다. 박 부회장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 금호타이어 부사장,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21년 금호건설 사장에 올랐고 2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건설 살림꾼이자 재무통으로 평가받는 조완석 부사장이 맡는다.

윤수경 기자
2023-12-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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