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직원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AR피디아’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AR) 기반 체험형 독서 솔루션 ‘AR피디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4’에서 모바일 기기 및 액세서리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AR피디아는 종이책 속 그림을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하는 제품이란 설명이다. 이번 CES 2024 부스에서는 미발매 신제품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등을 선보였다.
김현이 기자
2024-01-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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