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GBT는 지난 27일 대전 ICC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주)GBT의 리바이칸 기술소개 및 세미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춘식 GBT 중국 지사장(前 중국 정부 판사, 변호사 겸임)과 최홍림 GBT 연구소장(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명예교수) 등 회사 관계자 외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GBT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및 자원화 사업에 신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축산환경개선대책’의 핵심사항인 퇴액비 중심의 가축분뇨 처리에서 정화방류 확대 및 비농업계 이용 확대 등의 제도개선에 부응하고 있다.
GBT에 따르면 ‘자원순화센터’는 미생물 ‘다공성 오니’를 이용한 ‘악취 분자의 흡착 기술(리바이칸)’을 통해 악취를 저감하고, 생물학적 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가축분뇨 처리 사업을 확장하고 운영 관리비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추가적인 자원순환센터 확충을 위해 지원금을 활용하고, 탄소 배출권을 통한 수익 창출과 환경 보호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윤춘식 GBT 중국 지사장은 자국 축산업 보호를 위해 퇴비를 수출하는 해외사례를 들며 “국내 실정에 부합하는 가축분뇨 자원화 및 연료화 방식 등에 다각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림 GBT 연구소장은 “축산 분뇨를 자원화시키고, 자원화된 에너지를 순환시켜 다시 농업, 축산업, 임업 분야에 이용하는 다양한 스마트 농법이 개발되어 성공한 사례가 많다”며 이런 “‘경축순환자원화’가 미래 농업의 목표이며 더욱 발전시켜야 할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다.
GBT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및 자원화 사업에 신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축산환경개선대책’의 핵심사항인 퇴액비 중심의 가축분뇨 처리에서 정화방류 확대 및 비농업계 이용 확대 등의 제도개선에 부응하고 있다.
GBT의 ‘리바이칸’ 기술소개 및 세미나 모습. GBT 제공
특히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가축분뇨 처리 사업을 확장하고 운영 관리비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추가적인 자원순환센터 확충을 위해 지원금을 활용하고, 탄소 배출권을 통한 수익 창출과 환경 보호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윤춘식 GBT 중국 지사장은 자국 축산업 보호를 위해 퇴비를 수출하는 해외사례를 들며 “국내 실정에 부합하는 가축분뇨 자원화 및 연료화 방식 등에 다각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림 GBT 연구소장은 “축산 분뇨를 자원화시키고, 자원화된 에너지를 순환시켜 다시 농업, 축산업, 임업 분야에 이용하는 다양한 스마트 농법이 개발되어 성공한 사례가 많다”며 이런 “‘경축순환자원화’가 미래 농업의 목표이며 더욱 발전시켜야 할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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