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서울대, 핵융합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방금 들어온 뉴스

현대건설·서울대, 핵융합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5-04-15 18:26
수정 2025-04-15 18: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초전도 기반 핵융합로 연구 협력

이미지 확대
이한우(왼쪽) 현대건설 대표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지난 14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핵융합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이한우(왼쪽) 현대건설 대표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지난 14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핵융합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지난 14일 서울대학교와 ‘초전도 기반 핵융합로 기술 개발 및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서울대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국내외 초전도 기반 핵융합로와 핵융합용 초전도에 관한 연구 및 기술 개발, 사업화 등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는다. 현대건설은 핵융합 발전소 건설 및 사업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서울대는 핵융합과 초전도 분야의 핵심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2 / 5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