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30일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취임하면서 경제성장이 기대된다며 한전KPS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모디 총리는 전력, 도로 등 인프라 건설이 핵심공약이어서 인도의 발전소 발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인도 사업을 해온 한전KPS의 수주가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한전KPS의 지난해 해외 수주 중 48%가 인도가 차지했을 만큼 이 회사가 인도에서 강점이 있다”며 “게다가 경기 변화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실적을 내는 회사라는 게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연합뉴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모디 총리는 전력, 도로 등 인프라 건설이 핵심공약이어서 인도의 발전소 발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인도 사업을 해온 한전KPS의 수주가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한전KPS의 지난해 해외 수주 중 48%가 인도가 차지했을 만큼 이 회사가 인도에서 강점이 있다”며 “게다가 경기 변화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실적을 내는 회사라는 게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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