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감 고조로 하락했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8.45포인트(0.28%) 떨어진 17,051.73에 마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4.59포인트(0.23%) 하락한 1,973.63, 나스닥 종합지수도 7.44포인트(0.17%) 떨어진 4,424.70으로 각각 마쳤음.
-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등 지정학적 불안으로 상승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6달러(1.4%) 오른 배럴당 104.59달러에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91센트 오른 배럴당 107.68달러에 거래됐음. 금값도 오름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4.50달러(0.3%) 오른 온스당 1313.90달러에 마쳤음.
- 유럽 증시도 지정학적 악재로 하락했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 내린 9,612.05로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31% 하락한 6,728.4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71% 떨어진 4,304.74에 각각 마쳤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78% 내린 3,139.48을 기록.
-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 공세에 막혀 약보합으로 마감.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2포인트(0.05%) 내린 2,018.50으로 마쳤음.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포인트(0.27%) 오른 561.75로 마감. 코넥스시장에서는 17개 종목에 대해 3억2천만원의 거래가 이뤄졌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등 지정학적 불안으로 상승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6달러(1.4%) 오른 배럴당 104.59달러에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91센트 오른 배럴당 107.68달러에 거래됐음. 금값도 오름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4.50달러(0.3%) 오른 온스당 1313.90달러에 마쳤음.
- 유럽 증시도 지정학적 악재로 하락했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 내린 9,612.05로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31% 하락한 6,728.4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71% 떨어진 4,304.74에 각각 마쳤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78% 내린 3,139.48을 기록.
-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 공세에 막혀 약보합으로 마감.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2포인트(0.05%) 내린 2,018.50으로 마쳤음.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포인트(0.27%) 오른 561.75로 마감. 코넥스시장에서는 17개 종목에 대해 3억2천만원의 거래가 이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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