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8일 리노공업의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주가 3만6천원을 유지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5억원과 8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 24%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주문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210억원과 7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 10%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리노공업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0.6배로 전세계 동종업계 평균 14.6배를 웃돌고, 4분기 이후 업황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의견을 내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5억원과 8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 24%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주문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210억원과 7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 10%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리노공업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0.6배로 전세계 동종업계 평균 14.6배를 웃돌고, 4분기 이후 업황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의견을 내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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