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기자회견 “대선 불출마” 테마주 일제히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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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기자회견 “대선 불출마” 테마주 일제히 급락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11-23 09:57
수정 2016-1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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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기자회견 대선 불출마 선언
김무성 기자회견 대선 불출마 선언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한 뒤 이동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전대표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2분 기준 체시스(033250)는 전날보다 25.63%(455원) 떨어진 1320원에, 엔케이(085310)는 23.63%(945원) 떨어진 3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방(000950), 유유제약(000220), 조일알미늄(018470)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체시스는 김 전 대표의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이 대표, 엔케이는 김 전 대표의 사돈 회사, 전방은 김 전 대표의 부친이 창업한 회사로 ‘김무성 테마주’로 분류된다. 유유제약, 조일알미늄, 수산중공업 등도 학연·혈연 등으로 관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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