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가슴2/윤동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가슴2/윤동주

입력 2010-10-23 00:00
수정 2010-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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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2/윤동주


늦은 가을 쓰르라미

숲에 쌔워 공포에 떨고,

웃음 웃는 흰달 생각이

도망가오.

2010-10-2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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