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냐” “중국 가서 활동해라” 이지혜, 결국 입 열었다 “저는…”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정치 성향을 둘러싼 악성 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에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정치색이 없습니다. 이런 막말은 삼가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지혜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너 좌파였냐? 그동안 재밌게 봤는데 구독 취소다”, “좌파이지만 아이는 영어유치원 보내고 싶고”, “중국 가서 활동해라” 등의 인신공격성 글과 욕설이 담겼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정치적 성향을 둘러싼 일부 누리꾼의 무분별한 비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