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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얼굴 아래 목 부위부터 허리 바로 아래까지만 보이도록 사진을 찍었다는 점. 흰색 실과 구슬로만 꼬아 만든 듯한 드레스가 비욘세 특유의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비욘세는 2008년 랩퍼 제이지와 결혼, 지난 해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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