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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은 추자현을 위해 특정 가게의 만두를 사오는 것은 물론, 딸기 등 맛있는 과일을 사왔다. 평소 입덧이 심했던 추자현은 우효광이 사온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다.
추자현의 말을 다 들어준 우효광은 “아빠 되기 어려워”라는 말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파에 누워 딸기를 맛있게 먹던 추자현은 이어 어질러진 식탁을 정리해달라고 우효광에게 부탁했다. 한숨을 쉬며 일어난 우효광은 “당신 왜 아기 아직도 안 낳아?”라고 말하면서도 묵묵히 식탁을 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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