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족 차오루’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장만옥 닮은꼴 외모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피에스타 차오루, 에이핑크 정은지,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아기 때 찍은 흑백사진을 시작으로 자신의 성장과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사진을 보고 유재석은 “흑백사진이 있을 나이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차오루는 “저 나이가 많다. 30살이다. 흑백사진은 부모님께서 기념하고 싶어서 찍었다”고 답했다.
이어 핑크색 옷을 입고 찍은 차오루의 소녀 때 모습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장만옥 느낌도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차오루는 “얘기 들은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차오루는 중국 묘족 출신이다. 묘족은 중국 소수민족으로 주요 분포지는 귀주성이다. 묘족은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 중 인구규모가 장족, 만주족 및 회족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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