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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남보라가 여동생과 함께 찍은 첫 화보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6월호 화보를 세빈이랑 함께 찍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보라는 “동생이랑 첫 화보라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면서 “이번 화보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첨부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에는 남보라와 동생이 함께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플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매답게 웃는 모습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배우 남보라(왼쪽)와 동생 남세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남보라(왼쪽)와 동생 남세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남보라(왼쪽)와 동생 남세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남보라(왼쪽)와 동생 남세빈.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네티즌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네”, “둘 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남매의 장녀인 남보라는 지난 1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예비 신랑 외모에 대해 ‘3초 손흥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이를 최대 4명까지 낳고 싶다고 밝혔다.

남보라의 동생 남세빈은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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