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 페일린 전(前) 알래스카 주지사의 딸과 약혼했다 파혼한 레비 존스턴(19)이 미국의 성인 잡지 플레이걸의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
샤워부스 안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존스턴의 누드 사진은 이미 지난해 가을 플레이걸 인터넷판을 통해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플레이걸 측은 오는 22일부터 새로운 오프라인 잡지를 통해 지난해 촬영된 존스턴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며,이 사진들이 작년처럼 독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고 있다.
플레이걸의 대니얼 나르디시오 대변인은 페일린가(家)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은 존스턴의 인터뷰 기사도 이번 호에 실려있다고 전했다.
존스턴은 지난 2008년 대선에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새라 페일린의 딸 브리스톨(19)과의 사이에 아이가 생긴 뒤 약혼했다가 파혼했으며,아들의 양육권을 둘러싸고 브리스톨과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레비 존스턴(19)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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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부스 안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존스턴의 누드 사진은 이미 지난해 가을 플레이걸 인터넷판을 통해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플레이걸 측은 오는 22일부터 새로운 오프라인 잡지를 통해 지난해 촬영된 존스턴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며,이 사진들이 작년처럼 독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고 있다.
플레이걸의 대니얼 나르디시오 대변인은 페일린가(家)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은 존스턴의 인터뷰 기사도 이번 호에 실려있다고 전했다.
존스턴은 지난 2008년 대선에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새라 페일린의 딸 브리스톨(19)과의 사이에 아이가 생긴 뒤 약혼했다가 파혼했으며,아들의 양육권을 둘러싸고 브리스톨과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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