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는 18일 북서부 키베르 부족 지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29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폭탄 공격은 아카 크엘의 한 사원에서 발생했으며 우시장이 있는 인근 오라크자이에서도 폭발이 있었다는 보도가 앞서 나오기도 했다.
2010-02-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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