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군 주둔지에서 무장괴한들과 군 사이에 총격전이 발생해 18명이 숨졌다.
31일 멕시코군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州) 접경도시인 타마울라파스주 레이노사에서 무장괴한 20여명이 트럭과 무기를 갖고 군 주둔지 2곳을 봉쇄하려다 총격전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괴한 18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으며,7명이 체포됐다.
군은 또 이들에게서 총기와 수류탄 100여점,사제폭발물 등을 압수했다.
대규모 군병력을 투입해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멕시코에서는 치안 불안으로 총격전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지난 30일에도 레이노사와 누에보 레온주 몬테레이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군과 괴한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숨졌다.
비야에르모사<멕시코> AP=연합뉴스
31일 멕시코군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州) 접경도시인 타마울라파스주 레이노사에서 무장괴한 20여명이 트럭과 무기를 갖고 군 주둔지 2곳을 봉쇄하려다 총격전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괴한 18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으며,7명이 체포됐다.
군은 또 이들에게서 총기와 수류탄 100여점,사제폭발물 등을 압수했다.
대규모 군병력을 투입해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멕시코에서는 치안 불안으로 총격전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지난 30일에도 레이노사와 누에보 레온주 몬테레이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군과 괴한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숨졌다.
비야에르모사<멕시코>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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