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상자위대가 미사일을 잘못 발사해 수시간째 찾지 못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군마(群馬)현 다카사키(高崎)시의 육상자위대 요시이(吉井)탄약부대에서 점검 중이던 ‘79식 대전차 미사일’ 한발이 잘못 발사됐다.
탄두는 폭발하지 않은 채 부대 안에서 발견됐지만 나머지 부분을 2시간 이상 찾지 못해 수색 중이다.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미사일의 제원은 길이 157cm,지름 15cm,무게 33kg이다.
히바코 요시후미(火箱芳文) 육상막료장(육군참모총장격)은 기자회견에서 “아주 부적절한 일이 일어났다.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도쿄=연합뉴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군마(群馬)현 다카사키(高崎)시의 육상자위대 요시이(吉井)탄약부대에서 점검 중이던 ‘79식 대전차 미사일’ 한발이 잘못 발사됐다.
탄두는 폭발하지 않은 채 부대 안에서 발견됐지만 나머지 부분을 2시간 이상 찾지 못해 수색 중이다.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미사일의 제원은 길이 157cm,지름 15cm,무게 33kg이다.
히바코 요시후미(火箱芳文) 육상막료장(육군참모총장격)은 기자회견에서 “아주 부적절한 일이 일어났다.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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