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시리얼 제조업체인 켈로그가 25일 어린이들이 애용하는 시리얼 4가지 종류 약 2천800만 박스를 리콜하기로 했다.
켈로그는 이날 애플 잭스와 콘 팝스,프루트 룹스,허니 스맥스 등 4가지 시리얼의 포장지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와 맛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켈로그 사 대변인은 소비자 약 20명이 이런 문제를 제기했고 그 중 5명은 메스꺼움과 구토를 경험했다는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리콜 대상 시리얼 제품은 지난 3월말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됐다.
켈로그 사의 주식은 이날 오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0.5% 하락한 52.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켈로그는 이날 애플 잭스와 콘 팝스,프루트 룹스,허니 스맥스 등 4가지 시리얼의 포장지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와 맛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켈로그 사 대변인은 소비자 약 20명이 이런 문제를 제기했고 그 중 5명은 메스꺼움과 구토를 경험했다는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리콜 대상 시리얼 제품은 지난 3월말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됐다.
켈로그 사의 주식은 이날 오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0.5% 하락한 52.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