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들에 억류된 외국 선박과 선원이 바지선 한 척을 포함해 최소 22척과 387명에 이른다고 해적 감시단체 ‘에코테라 인터내셔널’이 20일 밝혔다.
해적들이 준동하는 소말리아와 예멘 사이 해역인 아덴만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수로이며,중동에서부터 석유를 실은 유조선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려면 이곳을 먼저 거쳐 가야 한다.
나이로비 신화=연합뉴스
해적들이 준동하는 소말리아와 예멘 사이 해역인 아덴만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수로이며,중동에서부터 석유를 실은 유조선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려면 이곳을 먼저 거쳐 가야 한다.
나이로비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