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기술과 음식을 주제로 한 온라인 잡지 ‘야후 테크’와 ‘야후 푸드’를 창간하는 등 미디어 사업을 강화한다.
머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는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 쇼 CES 기조 발표를 통해 “검색과 통신, 미디어, 동영상을 망라해 야후의 핵심 사업 부문을 재구상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잡지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야후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두 차례 국제뉴스를 정리해주는 앱 ‘야후 뉴스 다이제스트’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조 발표에는 야후가 영입한 인기 앵커 케이티 쿠릭과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인 기술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포그, 인기 가수 존 레전드 등도 참석했다.
지난해 야후는 월평균 8억 명이 이용했다. 월별 방문자가 4억 명을 넘은 건 야후 역사상 처음이다.
연합뉴스
머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는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 쇼 CES 기조 발표를 통해 “검색과 통신, 미디어, 동영상을 망라해 야후의 핵심 사업 부문을 재구상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잡지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야후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두 차례 국제뉴스를 정리해주는 앱 ‘야후 뉴스 다이제스트’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조 발표에는 야후가 영입한 인기 앵커 케이티 쿠릭과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인 기술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포그, 인기 가수 존 레전드 등도 참석했다.
지난해 야후는 월평균 8억 명이 이용했다. 월별 방문자가 4억 명을 넘은 건 야후 역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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