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얼굴에 꽃 스티커 1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타에 있는 리드 국립군인병원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루커스 오펠트 상병의 20개월 된 딸아이가 자신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며 놀도록 하고 있다. 미셸은 부활절을 앞두고 다친 군인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상이군인 단체인 ‘상처받은 전사들’과 함께 이 병원을 찾았다. 베데스타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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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얼굴에 꽃 스티커
1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타에 있는 리드 국립군인병원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루커스 오펠트 상병의 20개월 된 딸아이가 자신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며 놀도록 하고 있다. 미셸은 부활절을 앞두고 다친 군인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상이군인 단체인 ‘상처받은 전사들’과 함께 이 병원을 찾았다. 베데스타 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타에 있는 리드 국립군인병원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루커스 오펠트 상병의 20개월 된 딸아이가 자신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며 놀도록 하고 있다. 미셸은 부활절을 앞두고 다친 군인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상이군인 단체인 ‘상처받은 전사들’과 함께 이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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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