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WHO 사무총장, 코로나 기원 2단계 조사에 中실험실 포함 촉구

[속보] WHO 사무총장, 코로나 기원 2단계 조사에 中실험실 포함 촉구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7-17 15:53
수정 2021-07-17 16: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세계보건기구(WHO) 수장이 5일 중국이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한 WHO 조사단의 입국을 불허하고 있다며 “중국에 실망했다”며 이례적으로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사진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총장. AP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 수장이 5일 중국이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한 WHO 조사단의 입국을 불허하고 있다며 “중국에 실망했다”며 이례적으로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사진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총장.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WHO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기원 2단계 조사는 중국 내 추가 연구와 실험실 감사를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