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장의 주장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 중국 국방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4/21/SSI_20220421010529_O2.jpg)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 중국 국방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4/21/SSI_20220421010529.jpg)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 중국 국방부
AP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장관)과 45분가량의 통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만, 대북 정책 등 군사·안보 분야에서 합의 도출보다는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오스틴 장관은 핵, 우주, 사이버 분야 등에서 미중 간 전략경쟁을 관리하고 위기시 소통 채널을 개선하는 일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의 러시아 지원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거론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브뤼셀 로이터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2/18/SSI_20220218003856_O2.jpg)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브뤼셀 로이터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2/18/SSI_20220218003856.jpg)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브뤼셀 로이터 연합뉴스
또 미국 측에 해상 군사도발을 중단하고, 우크라이나 문제를 이용해 중국을 모함하고 협박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고 중국 국방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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