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드니프로시의 한 주유소를 겨냥한 러시아군 미사일 공습으로 민간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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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드니프로시의 한 주유소가 러시아군 미사일 공습으로 초토화됐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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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은 러시아군이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드니프로시의 한 주유소에 미사일을 쏴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은 “25일 밤 드니프로에 대한 미사일 공습으로 임산부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설명했다.
또 주유소와 세차장, 카센터 등이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드니프로페트롭스크주 지방 검찰이 러시아군의 전쟁 범죄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보리스 필라토프 드니프로 시장은 “러시아가 주유소 건물에 미사일 2발을 발사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민간인 1명과 주유소 직원 등 2명이 사망했다”고 부연했다.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드니프로시의 한 주유소가 러시아군 미사일 공습으로 초토화됐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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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들의 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에서 임산부를 포함해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다. 우리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보복은 공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임산부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젤렌스카 여사는 “야만적인 러시아군은 생명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우리는 죽은 사람, 산 사람,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모두 기억하고 응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여러 전선에서 수세에 몰린 러시아군은 미사일과 드론 등을 활용한 공중전에 무게를 두며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24일에는 동부 도네츠크 바흐무트에서는 러시아군 포격으로 주민 7명이 목숨을 잃었다.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드니프로시의 한 주유소가 러시아군 미사일 공습으로 초토화됐다. 이날 러시아군 공격으로 임산부 1명을 포함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22.10.25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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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드니프로시의 한 주유소가 러시아군 미사일 공습으로 초토화됐다. 이날 러시아군 공격으로 임산부 1명을 포함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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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드니프로시의 한 주유소가 러시아군 미사일 공습으로 초토화됐다. 이날 러시아군 공격으로 임산부 1명을 포함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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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드니프로시의 한 주유소가 러시아군 미사일 공습으로 초토화됐다. 이날 러시아군 공격으로 임산부 1명을 포함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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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롭스크 드니프로시의 한 주유소가 러시아군 미사일 공습으로 초토화됐다. 이날 러시아군 공격으로 임산부 1명을 포함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22.10.25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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