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7월 20일 달에 찍힌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 올드린의 발자국.
20일(현지시간) 인류가 달에 착륙한 지 4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69년 7월 20일, 꼭 45년전, 아폴로 11호가 달에 내려앉았다.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마이클 콜린스가 주인공이다.
달에 가장 먼저 발을 내딛은 우주비행사는 암스트롱이다.하지만 발자국 사진은 올드린의 흔적이다. 암스트롱은 달에 발은 딛는 순간을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That‘s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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