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크리스마스 악몽’ … 산불로 150여채 잿더미
성탄 전야에 칠레 유명 관광지인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에서 일어난 산불이 로쿠안트 언덕 위 가옥을 덮쳐 150여채가 잿더미로 변했다. 나무로 지은 집들이 많아 불이 삽시간에 번져 피해가 컸다. 사진은 25일(현지시간) 폐허가 된 로쿠안트 언덕을 공중에서 내려다본 모습.
발파라이소(칠레) AFP 연합뉴스
발파라이소(칠레) AFP 연합뉴스
발파라이소(칠레) AFP 연합뉴스
2019-12-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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