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입성 첫 주말 워싱턴 성당 미사
인근 유명 베이글 체인점도 깜짝 방문
골프장·호텔 주로 찾던 트럼프와 대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나오며 시민들을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워싱턴DC 로이터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1/25/SSI_20210125220740_O2.jpg)
워싱턴DC 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나오며 시민들을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워싱턴DC 로이터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1/25/SSI_20210125220740.jpg)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나오며 시민들을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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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바이든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DC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1/25/SSI_20210125220755_O2.jpg)
워싱턴DC EPA 연합뉴스
![시민들이 바이든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DC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1/25/SSI_20210125220755.jpg)
시민들이 바이든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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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가게는 트위터에 “일요일에 생긴 뜻밖의 일! 워싱턴DC가 주는 모든 것을 사랑할 행정부를 다시 갖게 돼 아주 신난다. 언제라도 다시 오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주문한 메뉴를 묻는 말에 “참깨 베이글과 크림치즈”라고 답했다.
시민들은 댓글로 “지역 음식점을 이용해 줘서 고맙다”, “트럼프는 근처 식당을 거의 드나들지 않았다”, “친근한 대통령을 되찾아 기쁘다” 등의 글을 올렸다. 실제 트럼프는 워싱턴DC에 있는 자신의 호텔 내 식당을 찾은 적은 있지만 동네 가게에 들르지는 않았다고 더힐 등이 전했다.
![바이든의 차남 헌터가 베이글과 커피를 사서 차에 오르고 있다. 워싱턴DC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1/25/SSI_20210125220812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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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차남 헌터가 베이글과 커피를 사서 차에 오르고 있다. 워싱턴DC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1/25/SSI_20210125220812.jpg)
바이든의 차남 헌터가 베이글과 커피를 사서 차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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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2021-01-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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