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스 벤타스(Las Ventas) 투우장에서 ‘산 이시드로 투우 축제’가 열렸다. 스페인 출신의 투우사 알레한드로 탈라반테(Alejandro Talavante)가 한껏 성난 소를 상대로 싸우고 있다.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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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는 성난 황소들과 투우사들의 격한 싸움인 ‘투우 축제’가 한창이다.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스 벤타스(Las Ventas) 투우장에서 ‘산 이시드로(San Isidro) 투우 축제’가 열렸다.
스페인에서는 매년 5월 한달간 투우제가 열리며 소를 상대로 싸우는 투우 경기는 귀족의 볼거리로 시작되어 현재는 스페인의 국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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