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의 한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치료를 받던 유엔 직원(56)이 사망했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이 직원은 지난주 라이베리아에서 감염된 뒤 독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현지 병원 측은 “처음부터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직원은 지난주 라이베리아에서 감염된 뒤 독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현지 병원 측은 “처음부터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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