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검찰, 네이마르에 징역 2년 구형

스페인 검찰, 네이마르에 징역 2년 구형

입력 2016-11-23 22:15
수정 2016-11-23 22: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스페인 검찰은 FC바르셀로나 소속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에게 팀을 옮기는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혐의 등을 물어 징역 2년과 1천 60만 달러의 벌금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한, 네이마르 부친에게도 같은 형량을 구형하고 산드로 로셀 전 FC바르셀로나 회장에겐 사기 혐의를 추가해 징역 3년을 덧붙여야 한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네이마르 부자는 2013년 브라질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 부정한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