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라자로 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성직자성은 교구 사제와 부제들의 사목 활동을 심의하고 주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부처다.
한국인 성직자가 교황청에서 차관보 이상 고위직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했을 때 아시아 청년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 당진시 솔뫼성지를 찾아 김대건 신부 생가에 헌화하고 있다. 교황을 오른쪽에서 보좌하고 있는 유흥식 주교. 2014.8.15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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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가깝게 소통하는 몇 안 되는 한국인 성직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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