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기상관측 사상 최고 속도인 시속 196㎞ 폭풍 ‘유니스’가 강타한 런던에서 랜드마크인 오투(O2) 아레나 경기장 지붕이 파손돼 있다. 네덜란드에선 가로수가 쓰러져 차량을 덮치면서 3명이 목숨을 잃는 등 유럽에서 최소 13명이 사망했다. 침수 피해와 정전 사태, 항공기 결항 등도 잇따랐다. 런던 신화 연합뉴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기상관측 사상 최고 속도인 시속 196㎞ 폭풍 ‘유니스’가 강타한 런던에서 랜드마크인 오투(O2) 아레나 경기장 지붕이 파손돼 있다. 네덜란드에선 가로수가 쓰러져 차량을 덮치면서 3명이 목숨을 잃는 등 유럽에서 최소 13명이 사망했다. 침수 피해와 정전 사태, 항공기 결항 등도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