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침공에 다리 잃은 우크라 소녀, 올림픽 향한 땀방울

러 침공에 다리 잃은 우크라 소녀, 올림픽 향한 땀방울

입력 2024-07-12 01:09
수정 2024-07-1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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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침공에 다리 잃은 우크라 소녀, 올림픽 향한 땀방울
러 침공에 다리 잃은 우크라 소녀, 올림픽 향한 땀방울 러시아 침공으로 왼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단 올렉산드라 파스칼(8)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초르노모르스크에서 다른 소녀들과 함께 리듬체조 연습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파스칼이 다리를 잃은 지 2년이 된 지난 5월 16일 촬영한 것으로, AP통신은 전쟁으로 체육 미래가 위협받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조명했다. 네 살 때부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웠던 파스칼은 의족을 하고도 다른 아이들처럼 세계 무대를 위해 훈련하고 있다.
초르노모르스크 AP 연합뉴스
러시아 침공으로 왼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단 올렉산드라 파스칼(8)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초르노모르스크에서 다른 소녀들과 함께 리듬체조 연습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파스칼이 다리를 잃은 지 2년이 된 지난 5월 16일 촬영한 것으로, AP통신은 전쟁으로 체육 미래가 위협받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조명했다. 네 살 때부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웠던 파스칼은 의족을 하고도 다른 아이들처럼 세계 무대를 위해 훈련하고 있다.

초르노모르스크 AP 연합뉴스

2024-07-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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