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23∼25일 일본 국빈 방문”<닛케이>

“오바마, 23∼25일 일본 국빈 방문”<닛케이>

입력 2014-04-02 00:00
수정 2014-04-02 15: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25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일본은 오바마 대통령을 국빈으로 대우하며 2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정상 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미국 대통령이 국빈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1996년 빌 클린턴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일본 왕궁에서 환영 행사와 만찬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미일 정상회담에서는 경제, 안보를 중심으로 폭넓은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동맹관계 강화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에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도 방문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