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국주의 일본의 상징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 제단에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가 새겨진 ‘마사카키’ 나무가 세워져 있다. 매년 일본의 패전일이나 춘·추계 예대제에 지속해서 공물을 보낸 아베 총리는 이날도 신사 제단의 좌우에 세우는 나무의 일종인 마사카키 공물을 봉납했다. 도쿄 로이터 연합뉴스
21일 제국주의 일본의 상징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 제단에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가 새겨진 ‘마사카키’ 나무가 세워져 있다. 매년 일본의 패전일이나 춘·추계 예대제에 지속해서 공물을 보낸 아베 총리는 이날도 신사 제단의 좌우에 세우는 나무의 일종인 마사카키 공물을 봉납했다.
도쿄 로이터 연합뉴스
2018-04-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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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