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께 일본 기후(岐阜)현 가카미가하라(各務原)시의 항공자위대 기후기지에 착륙하던 초계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주변 잔디밭에 바퀴 자국을 남기고 멈춰 섰다. 사고기는 가와사키(川崎)중공업이 기후공장에서 제작해 해상자위대에 납품할 예정인 P1 초계기다. 이날 오전부터 인도 전 점검을 위한 첫 확인비행을 하고 착륙하던 중이었다. 사진은 7일 오후 6시께 교도통신 헬리콥터에서 찍은 사진. 2021.9.8
교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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