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라이베리아 남성이 29일(현지시간) 수도 몬로비아에 설치된 에볼라 치료센터 입구 앞에서 에볼라 증상을 호소하며 들여보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3월 기니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에 발생 사실을 보고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에볼라는 9월까지 서아프리카에서 3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몬로비아 AP 연합뉴스
한 라이베리아 남성이 29일(현지시간) 수도 몬로비아에 설치된 에볼라 치료센터 입구 앞에서 에볼라 증상을 호소하며 들여보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3월 기니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에 발생 사실을 보고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에볼라는 9월까지 서아프리카에서 3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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