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화’ 김희선
김희선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우리 회사가 제작할 드라마 ‘미친 사랑의 노래’에 김희선이 출연한다.”며 “5∼6월쯤 방영되도록 방송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미친 사랑의 노래’는 ‘불새’의 이유진 작가가 집필하며 남자 주인공이 확정되면 2월 중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 여자와 두 남자의 격정적 사랑이야기를 담을 이 드라마에는 회당 3억∼4억원, 총 100억여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프랑스 니스, 일본 등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된다.
2006-01-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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