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부와 경상도 부부
서울 아내:“자기, 저 별이 예뻐? 내 눈이 예뻐?”
서울 남편:“그야 자기 눈이 훨씬 예쁘지!”
경상도 아내:“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 남편:“와? 저 별이 니한테 뭐라 카드나?”
서울 아내:“자기, 나 목욕해도 돼?”
서울 남편:“그러~엄”
경상도 아내:“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 남편:“와? 니 때 많나?”
●배꼽을 만든 이유
주일 학교 예배 시간에 전도사가 천지창조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 꼬마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배꼽은 어떻게 생겼어요?”
당황한 전도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 배꼽 그거. 하나님이 익었나 안 익었나 찔러본 거야!”
서울 아내:“자기, 저 별이 예뻐? 내 눈이 예뻐?”
서울 남편:“그야 자기 눈이 훨씬 예쁘지!”
경상도 아내:“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 남편:“와? 저 별이 니한테 뭐라 카드나?”
서울 아내:“자기, 나 목욕해도 돼?”
서울 남편:“그러~엄”
경상도 아내:“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 남편:“와? 니 때 많나?”
●배꼽을 만든 이유
주일 학교 예배 시간에 전도사가 천지창조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 꼬마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배꼽은 어떻게 생겼어요?”
당황한 전도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 배꼽 그거. 하나님이 익었나 안 익었나 찔러본 거야!”
2010-09-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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