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2-20 00:00
수정 2012-02-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간단한 치료

꼬부랑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할머니는 단 몇 분 만에 등을 곧게 편 모습으로 진료실 문을 나섰다.

그 모습에 대기실에 있던 한 남자가 놀라서 물었다,

“의사가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허리가 펴진 겁니까?”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더 긴 지팡이를 주더군!”

●긴 말 하기 싫어

시어머니가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게 말했다.

시어머니: 나는 긴 말하는 거 정말 싫어한다. 그러니 내가 손가락을 이렇게 까딱 하면 오라는 신호니, 그리 알고 잽싸게 오너라.

그러자 며느리가 하는 말.

며느리:저도 긴 말하는 거 싫어해요, 어머니. 제가 이렇게 고개를 가로로 흔들면 못 간다는 신호니 그리 아세요.“

2012-02-2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