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 시청률 20.3%’자체 최고’

MBC ‘기황후’ 시청률 20.3%’자체 최고’

입력 2014-01-15 00:00
수정 2014-01-15 17: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MBC 월화극 ‘기황후’가 시청률 20%대를 회복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1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기황후 22회는 전국 기준 20.3%, 수도권 기준 2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황후는 지난달 9일 방송된 13회에서 20.2%를 기록했으나 이후 잠시 주춤했다가 이번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적을 피해 궁 밖에서 홀로 아이를 낳았고, 정적 타나실리(백진희)는 자신이 상상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규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2%, KBS 2TV ‘총리와 나’는 6.5% 시청률을 거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