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차림으로 女기숙사 활보…여대 ‘발칵’

팬티차림으로 女기숙사 활보…여대 ‘발칵’

입력 2014-02-07 00:00
수정 2016-04-18 13: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웨슬리대 캠퍼스에서 팬티 차림으로 헤매는 ‘몽유병’ 조각상이 눈에 덮여 있다.

이 조각상은 이 대학 데이비스 박물관의 조각가 토니 마텔리가 개최한 전시회의 전시품 중 하나로 몽유병에 걸린 남성이 팬티 차림으로 길을 걷고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실제 사람이라고 착각할 만큼 실감나게 제작돼 화제가 되었다.

조각상이 여자 대학교 안에 설치 된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학생들은 철거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 온라인 청원의 서명자 수가 100명이 넘어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